15프로를 1년 동안 사용하다가, 드디어 아이폰17 프로 실버 512GB로 갈아탔습니다. 카메라와 저장공간, 그리고 실버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 때문에 이번 모델을 선택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직접 찍은 언박싱 사진과 함께 15프로와 비교한 변화를 중심으로 리뷰해보겠습니다.📦 언박싱 – 미니멀하지만 감성적인 첫인상박스를 처음 열었을 때 느껴지는 ‘애플스러움’. 미니멀한 구성인데도 완성도가 높습니다.박스 전면에는 깔끔한 실버 톤의 기기 사진이 인쇄되어 있고, 옆면에는 은은한 iPhone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번 세대는 패키징 디자인부터 완성도가 높네요.구성품 살펴보기박스를 열면 본체, USB-C 케이블, 간단한 안내서, 그리고 애플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충전 어댑터는 제외되어 있습니다..